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현의 자유 (문단 편집) ==== 표현을 거부할 자유도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kG3Urv.jpg|width=100%]]}}}|| || {{{#000000 {{{-2 [[xkcd]] 1357화 [[http://xkcd.com/1357|Free Speech]] ([[:파일:free_speech.png|원문]][* 표현의 자유를 명시한 헌법 조항이 원문에선 수정헌법 1조라고 나와 있는 반면, 번역본에는 21조라고 나와 있다. 한미 양국 헌법 조항의 차이 때문이다. 미국 헌법상의 표현의 자유와 한국 헌법상의 표현의 자유의 내용은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같은 내용을 의미하고, 무엇보다 위 만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다.]).}}}}}} || 예를들어 '표현의 자유가 침해받는다는 것'은 '자신의 표현물이 거부당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자신이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표현을 수용하는 이 역시 '''이러한 표현에 대한 거절이나 무시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는 주장. 또한 현실에서는 표현을 기분이 나쁘더라도 무시할 수 있지만 인터넷 세계에서는 분탕, 도배, 반달, 어그로같이 아예 활동을 못하게 방해하는 표현도 있다는 차이가 있으므로, 현실과 인터넷의 표현의 자유는 다르게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예를 들어 위키 사이트들은 당신이 그 곳의 규정을 준수한다는 가정하에서 문서를 수정한다면 무얼 어떻게 생각하던 간에 막을 이유도 없다. 심지어 자기 관점에서 문서를 수정해도 된다. 나무위키의 경우 [[POV]](정확히는 SPOV)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반달러는 자기가 차단당했다는 이유로 표현의 자유, [[인터넷 검열]]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그러나 이런 반달까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한다면 위키의 유지가 불가능하다. 범위를 좀 더 확대하여 커뮤니티나 게시판에 이따금 출몰하는 어그로성 [[분탕]]들도 자주 애용하는 논리이나 위 xkcd의 인용문에 잘 설명되어있듯 표현을 반박하거나 거부하는 것 또한 표현의 자유이기에 설득력이 전혀 없는 궤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